2022. 6. 11. 20:50ㆍ콘텐츠 읽기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2 코로나 이후 첫 천만 관객 돌파 흥행
충무로 대표 액션배우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로나 팬대믹 이후 첫 흥행 영화가 되었습니다. 5월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개봉한 직후부터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재미있다는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아서 조짐이 심상치 않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 정도로 대박일 줄은 몰랐네요! 개봉 이후 25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범죄도시2는 한국 영화 중 28번째 천만 영화가 되었습니다.

역대 한국 천만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박스 오피스 기준)
▲ 명량 (2014년 7월 30일) 1761만명 ▲ 극한직업(2019년 1월 23일) 1626만명 ▲ 신과함께-죄와 벌(2017년 12월 20일) 1441만명 ▲ 국제시장(2014년 12월 17일) 1425만명 ▲ 베테랑(2015년 8월 5일) 134만1명 ▲ 괴물(2006년 7월 27일) 1301만명 ▲ 도둑들(2012년 7월 25일) 1298만명 ▲ 7번방의 선물(2013년 1월 23일) 1281만명 ▲ 암살(2015년 7월 22일) 1270만명 ▲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년 9월 13일) 1231만명 ▲ 왕의 남자(2005년 12월 29일) 1230만명 ▲신과 함께_인과 연(2018년 8월 1일) 1227만명 ▲ 택시운전사(2017년 8월 2일) 1218만명 ▲ 태극기 휘날리며(2004년 2월 5일) 1174만명 ▲ 부산행(2016년 7월 20일) 1156만명 ▲ 해운대(2009년 7월 22일) 1145만명 ▲ 변호인(2013년 12월 18일) 1137만명 ▲ 실미도(2003년 12월 24일) 1108만명 ▲ 기생충(2019년 5월 30일) 1031만명 ▲ 범죄도시2 (2022년 5월 18일) 1000만명 + 현재 진행중 |
범죄도시2 흥행 비결은 구씨?
범죄도시2의 흥행은 마동석과 함께 구씨로 활약했던 극 중 최고 빌런 손석구 배우의 힘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최근 종영한 JTBC드라마 '해방 일지'에 비밀스러운 사연을 가진 구자경 역으로 출연하여 역대급 퇴폐미를 발산했습니다.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유죄인간 손석구 배우의 연기 변신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한 것이 아니었을까 예상해 봅니다.


무대 인사를 하는 번듯한 손석구 배우의 모습은 드라마 '해방 일지' 속의 구자경에 가깝네요. 반면, 범죄도시2에서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는 악인 강해상을 연기한 손석구 배우의 모습은 어쩐지 낯설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연기의 스펙트럼이 넒다는 이야기도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드라마는 물론 스크린에서도 팔색조처럼 변화무쌍한 손석구 배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배우를 넘어 영화 기획자로서의 대성공, 마동석
기획과 제작, 주연을 도맡은 마동석은 이제 배우뿐만 아니라 기획자로도 성공한 필모를 쌓게 되었습니다. 조선족 빌런인 장첸(윤계상)을 잡기 위해 서울 대림동을 누비던 마석도(마동석) 형사가 이번에는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일대를 배경으로 악당 강해상(손석구)를 잡기 위해 활약을 펼칩니다. 두툼한 몸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촌철살인급 말빨과 가공할 만한 힘으로 '공공의 적'의 강철중 형사 이후로 최고의 형사 캐릭터를 연기 중인데요. 마동석 배우의 모습이 스크린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너무 궁금하네요. 이미 활동 무대를 충무로를 넘어서 할리우드까지 넓힌 마동석 배우, 진정 팔방미인이 아닐 수 없네요.

마무리하며
범죄도시 시리즈는 벌써 3편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제작자이자 기획자인 마동석 배우는 범죄도시를 7, 8이까지 되도록 제작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관객 입장에서도 나쁜 소식은 아닌 듯 하네요. 다가오는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통쾌한 액션 코믹 범죄 수사극 범죄도시2, 아직 보시기 전이라면 극장에서 한번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범죄도시 레전드 시리즈가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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